태엽감는새

항상 그래왔다.

그저 호감인건지

좋아하는건지

아니면, 그저 외로울 때 

옆에 있는게 그 사람인건지

모르겠지만 어쨌든 좋은 감정이였고

내 마음을 표현했었다

그래도, 다 끝나고 나서도 솔직히 모르겠다.

하지만, 이번에는 안된다.

만에 하나라도 잃고싶지 않은 친구니까,

그저 내가 외로운 것 뿐이라고 생각해야한다.




'----------------------일상 > 생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17년 10월 30일  (0) 2017.11.01
170219_22:43  (0) 2017.02.19
문득  (0) 2015.07.31
_  (0) 2015.05.09
참 부질없다  (0) 2015.02.07